서로 다른 암호화폐 생태계의 협업 촉진

끊임없이 변화하는 블록체인 공간 내에서는 크고 작은 다양한 문제점들이 여전히 존재하며, 매일 새로운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문제들은 서로 다른 메인넷(중앙화 및 탈중앙화된 모두) 상의 다양한 시스템들이 최대한 원활하게 상호 운용되려 할 때 발생합니다. 매일 제품 수준에서 거대한 혁신들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전체 시스템으로서의 가장 큰 문제는 어떻게 서로 다른 생태계들이 함께 작동할 수 있느냐 하는 점입니다.

특히 블록체인 생태계에서는 학습해야 할 분산 금융(DeFi) 플랫폼과 전략의 유형이 너무 많습니다. 심지어 단순히 자산을 DeFi 플랫폼 간에 이동하는 과정조차 각 플랫폼을 별도로 사용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하지만, 비프로스트 는 신규 및 열성 크립토 이용자 모두가 플랫폼 간에 원활하게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전체 생태계를 성숙시켜 사용자가 각 프로토콜에서 최대의 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는 모든 자본 시장을 연결하는 멀티체인 분산 인프라를 구축하여 자본이 한 블록체인에서 다른 블록체인으로 원활하게 흐를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BIFROST는 암호화폐, 디파이(DeFi), 대체불가능토큰(NFT), 게임파이(GameFi) 등으로의 표준 게이트웨이가 되어 모든 사용자에게 최상의 멀티체인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12월 1일, BIFROST는 단순한 인터페이스로 여러 DeFi 프로토콜에 동시에 연결하며, 사용자가 프로그래밍 지식 없이도 DeF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인 ChainRunner Q를 출시했다. ChainRunner의 시작은 BIFROST의 스마트 계약을 쉽고 간편하게 설치, 사용, 테스트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었다. ChainRunner는 개발자뿐만 아니라 비개발자도 활용할 수 있는 DeFi 서비스인 ChainRunner Q로 시작하며, 앞으로 강력한 스마트 계약 테스트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ChainRunner Q는 블록체인 전용 스크립트 언어 기반 서비스로, 비전문가들이 여러 DeFi 플랫폼의 다수 스마트 계약에 사용할 암호화폐 수량을 입력하는 것만으로 블록체인 내 복잡한 거래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DeFi 및 NFT와 관련된 복잡한 거래를 비전문가도 쉽게 실행할 수 있도록 자동화 도구를 제공합니다.

디파이(DeFi) 진입 장벽 완화

체인러너(ChainRunner)는 개발자들이 블록체인 상에서 다양한 스마트 계약 사례를 스스로 유리하게 테스트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체인러너 자체에서 더 많은 디파이(DeFi) 시나리오를 추가할 수 있도록 합니다. 체인러너 Q(ChainRunner Q)에서는 다양한 디파이 포지션이 한꺼번에 제공되어, 체인러너 Q에서 제공되는 매뉴얼 내 자산 금액만 입력하면 여러 거래가 간편하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체인러너 Q는 다양한 복잡한 디파이(DeFi) 서비스를 한 번에 손쉽게 처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디파이 생태계 진입 장벽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출시 시점에는 Compound, AAVE, BiFi, BiFi X 및 Sushiswap 서비스를 활용한 다양한 시나리오가 제공됩니다. 궁극적으로, 사용자들이 프로그래밍 지식 없이도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활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에 더 많은 시나리오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DeFi는 반드시 복잡할 필요가 없습니다. BIFROST와 함께라면, 암호화폐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신규 사용자이든 기존 또는 열성 사용자이든 상관없이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DeFi 개발자들조차도 이 새로운 블록체인 네트워크, 생태계 및 커뮤니티 허브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